"샴페인 샤워를 한 번 더 하고 2024년을 마무리하고 싶다."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꿈에 그리던 생애 첫 월드시리즈(WS) 진출을 이룬 뒤 남긴 소감이다.
오타니는 이번 NLCS 6경기에서 타율 0.364(22타수 8안타) 2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예상대로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고, 오타니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 당시 샴페인 샤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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