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미겔 리베라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 사퇴했다.
KB손해보험은 "미겔 감독이 건강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구단은 감독의 뜻을 존중해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라고 21일 밝혔다.
구단은 "미겔 감독이 시즌 전까지 안정을 취하며 복귀하길 기대했으나, 미겔 감독은 건강이 회복되지 않자 팀을 위해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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