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에 빛나는 김우진(32·청주시청)이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 정상에 올랐다.
지난 7월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모두 휩쓴 뒤 올해 월드컵 시리즈 왕중왕전 성격을 띠는 월드컵 파이널 무대 금메달까지 손에 넣었다.
한국 양궁은 올해 파리 올림픽에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까지 대회에 걸린 5개의 금메달을 모두 휩쓸고 '세계 최강'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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