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돌린 이경훈, 슈라이너스 공동 5위…페덱스컵 91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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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이경훈, 슈라이너스 공동 5위…페덱스컵 91위로 상승

이경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700만달러)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내년 시즌 시드 획득 안정권에 들어섰다.

이경훈은 ‘가을 시리즈’가 끝나는 11월까지 페덱스컵 125위 안의 순위를 유지하면 내년 시즌 PGA 투어 시드를 확보한다.

포스턴은 2022년 존 디어 클래시 우승 이후 2년 3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3승째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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