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는 데뷔에만 그치지 않고 지로나에서 꾸준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아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수는 어둠 속 지로나의 한줄기 빛이다.수많은 부상으로 김민수에게 길이 열렸다.대중들은 모르지만 김민수는 미첼 갇목과 함께 프리시즌을 보냈다.1군에 부상자가 많은 상황에서 오늘 공식전에서 데뷔를 했다.여기서 끝이 아닌 라스 팔마스 원정에서 뛸 것이다”고 김민수를 조명했다.
이어 “김민수는 지로나 유스가 가장 기대를 갖고 있는 선수다.이케르 알메나가 사우디아라비아로 가면서 김민수가 지로나 대표 유망주가 됐다.김민수는 페예노르트와 유스리그 경기에서 인상을 남겼고 경쟁력을 보여줬다.김민수는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윙어로 나섰지만, 공격진 전체에 나설 수 있는 선수다.미첼 감독은 다재다능한 김민수를 높게 평가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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