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지지해온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이스라엘의 하마스 수장 야히야 신와르 사살을 비난하고 나섰다.
안와르 총리는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의 잔학 행위에 맞서서 팔레스타인 주민 학살 즉각 중단을 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7월 말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암살됐을 때도 안와르 총리는 하니예를 추모하고 암살을 비판하는 게시물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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