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10월27일 지리산권역6개 시군에서(하동,산청,함양,남원,장수,구례)지역주민이 직접 발굴한 코스를 탐방하는 지리산 숲길 탐험대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10월25~27일“제5회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ATC)*”를 개최하면서 부대행사로 마련되었으며,축제 주관은2024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조직위원회(사단법인 숲길),아시아트레일즈 네트워크 등이 담당하며 산림청 및6개 시군이 주최한다.
지리산 숲길 탐험대는 참가자 누구나 지리산 지역을 체험하고 맛집과 간식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 로컬 여행으로(산청군)순례길트레킹,정취암탐방,백운계곡트레킹(하동군)쌍계사트레킹(함양군)선비문화탐방트레킹,용유담트레킹(남원시)시골버스투어(장수군)고분군탐방,논개활공장트레킹으로 총9개의 걷기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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