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한 중화권 매체는 시진핑 중국 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절제를 권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국 정보기관과 우크라이나는 북한 군인이 현재 러시아에 있다고 했는데, 두 국가와 모두 동맹인 중국 입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중국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며 "각 당사자가 국면 완화를 추동하고 정치적 해결에 힘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린 대변인은 "금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릴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파병 문제를 논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중국 지도자의 구체적인 회담 문제에 관해 현재 나는 제공할 수 있는 정보가 없다"고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