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한국시리즈에서 다시 만난 삼성 박병호(왼쪽)와 KIA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는 2014년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에서 ‘넥벤져스’를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 왕조’에 도전했다.
●같은 곳에서 ‘넥벤져스’의 타선 중에서도 박병호와 서건창은 또 한 차례 KS 우승 도전을 함께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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