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대사 초치·미국대사 접견...정부, 北 파병에 '총대응'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러시아대사 초치·미국대사 접견...정부, 北 파병에 '총대응'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홍균 1차관은 이날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대사를 외교부로 초치해 최근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을 파병한 데 대한 우리 정부의 엄중한 입장을 전달하고, 즉각적인 북한군 철수와 관련 협력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홍균 차관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등 불법적인 군사 협력을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한 후 “우리 핵심 안보이익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국제 사회와 공동으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가겠다”며 엄중히 경고했다.

필립 골드버그 대사는 “한·미·일 안보 협력이 역사적인 진전을 거두고 있다”며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 공동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3국 안보 협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