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 청년 10명 중 8명이 이 지역에 계속 살고 싶다는 의사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유성구에 따르면 최근 제2차 유성구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유성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868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83.6%가 "계속 살고 싶다"고 응답했다.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문화 정책으로는 응답자의 33.6%가 '다양한 문화예술 및 취미생활 프로그램'이라고 답했으며 △청년 여가활동 비용 지원(19.8%) △문화예술 창작공간 확대(18.7%) △청년 문화 기획자 및 창작자 양성(12.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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