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사업 완료 현장.
21일 구에 따르면 대덕구와 대전시가 협력해 진행한'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날 읍내동 백송아파트 인근에서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방사업은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읍내동 백송아파트 인근 산지에 대한 산사태 우려가 커지면서, 주민 안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신속히 조치하기 위해 대덕구와 대전시가 협력해서 진행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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