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후반기 일정이 밀린 상황에 원 구성을 아직도 마무리 짓지 못하면서 당장 다음 달에 있을 '의정활동의 꽃'인 행정사무감사(행감)도 차질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
21일 대덕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제281회 임시회를 열고 부의장 선거를 진행했으나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정회됐다.
여기에 최근 부의장 선거에서 찬성 입장인 국힘 의원들과 무소속 1명 의원이 또다시 불참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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