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상대하는 KIA 김태군 "한 두 개 홈런 맞더라도 정면승부"
김태군은 자기 말처럼 4년마다 KS 무대를 밟고 있다.
김태군과 류지혁은 이번 KS에서 친정팀을 상대한다.
김태군은 "그렇지 않아도 어제 투수들과 대화를 했다"며 "걱정보다는 그냥 부딪혀봐야 한다고 조언했다.우리 팀엔 멘털이 좋은 투수들이 많기 때문에 알아서 잘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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