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자격 여부를 두고 여야가 격돌했다.
야당 의원들은 9인으로 구성된 기구인 방심위에서 해당 기수 방심의원 3명과 이전 기수 위원 2명이 위원장 투표에 참여한 점을 거론하며 류 위원장 연임은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
노종면 의원은 "해당 기수 위원이 3명만 참여하고 나머지 2명은 5기 위원들"이라며 "류희림 씨를 인정하기 어렵다.방심위원장 명패를 치워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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