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민성 기자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43)이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에서 사이드암 투수 임기영(31)을 엔트리에 포함시키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이 감독의 말처럼 삼성은 정규시즌에서 언더핸드 투수를 상대로 강했다.
임기영은 올 시즌 페넌트레이스에서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37경기에서 6승2패2홀드 평균자책점(ERA) 6.31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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