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노벨문학상 한강 작품, 스크린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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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노벨문학상 한강 작품, 스크린으로 만난다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의 작품을 스크린으로 만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및 광주독립영화관 활성화를 위해 소설 원작 영화 ‘채식주의자’, ‘흉터’ 두 편을 특별상영한다.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상처와 트라우마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등 한강 문학의 감성을 영화적 언어로 풀어낸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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