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형 마이크로볼로터 열화상 이미지센서 개발 전문 스타트업 보다(BODA)는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로부터 시드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열화상 이미지센서는 높은 기술 진입장벽으로 인해 전 세계에 극소수 제조회사만 존재한다.
이처럼 열화상 이미지센서 부품 국산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보다(BODA)는 글로벌 리딩 열화상 이미지센서 기업들이 감지 소재로 채택하고 있는 바나듐옥사이드(VOx)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면적 기판 양산 공정으로 구현하고, 기존 진공 패키징 공정의 단점을 효율적으로 개선한 기판 단위 진공 패키징 공정 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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