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최강 상대하는 광주, ‘최대 변수’ 낯선 용인 땅을 전화위복 삼아라!

광주 선수단이 1일 도도로키육상경기장에서 열린 가와사키와 2024~2025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둔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낯선 땅에서 난적을 만나는 광주FC가 변수를 극복할 수 있을까.’ 광주는 22일 오후 7시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홈 3차전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을 상대한다.

이 때문에 지난달 17일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와 ACLE 홈 1차전(7-3 승)은 인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렀지만, AFC는 이곳의 잔디 상태에도 난색을 보이며 광주 구단에 다른 구장을 물색할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