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장애인국가대표선수촌, 상주 의사 1명도 없어" 김윤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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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장애인국가대표선수촌, 상주 의사 1명도 없어" 김윤덕 의원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장애인국가대표선수촌에 정작 장애인 선수를 위한 의료체계가 전혀 갖춰져있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윤덕 의원이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천 장애인국가대표선수촌’에는 상주 의사가 단 한 명도 없이 촉탁 의사들이 비정기적으로 방문 진료하고 있다.

김윤덕 의원은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근골격계 질환 발병률이 4.5배 높아 부상 위험이 크고 선수 1인당 치료해야 할 부위가 훨씬 많아 더 많은 의료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우리나라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대다수는 10년 이상 선수 생활을 하기 때문에 고질적인 부상 부위가 많아 더 많은 의료서비스가 필요한데도 병원이나 의원 같은 공인된 치료시설마저 갖춰져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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