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다이어리] “너희도 할 수 있어” KBO 통산 최다출장자 강민호, KS 꿈꾸는 선수들에게 전한 희망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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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다이어리] “너희도 할 수 있어” KBO 통산 최다출장자 강민호, KS 꿈꾸는 선수들에게 전한 희망의 메시지

삼성 강민호.

2004년 프로 유니폼을 입은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39)는 ‘20년 동안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무대 한 번 못 밟은 선수’라는 꼬리표를 스스로 뗐다.

●“꼬리표 달고 있었는데…” 강민호는 감격에 겨울 수밖에 없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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