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035720)가 상반기 유럽 시장에 이어 인도네시아, 대만에서도 웹툰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인도네시아와 대만에서 웹툰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며 “글로벌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를 북미 중심으로 재편하는 과정에서 ‘선택과 집중’을 하기 위해 이뤄진 결정”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북미,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에서 웹툰 사업을 하고 있고 카카오 픽코마를 통해 일본 웹툰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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