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에서 발목 부상에도 자리 지킨 삼성 이재현 “이 정도로는 쉬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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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에서 발목 부상에도 자리 지킨 삼성 이재현 “이 정도로는 쉬고 싶지 않다”

삼성 이재현은 LG와 PO를 치르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다쳤다.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재현(21)은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를 치르면서 왼쪽 발목을 다쳤다.

PO 3차전 출전선수명단에 포함된 이재현은 훈련 도중 왼쪽 발목을 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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