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위원장 선정 자체가 위법”...與 “신속 의사결정 위한 사회적 합의”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심위 대상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은 류 위원장이 지난 7월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6기 방심위원 3명과 여권 추천 몫 5기 방심위원 2명만 참석한 가운데 6기 위원장으로 호선된 것 자체가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류희림, 김건희 영상 접속차단 시도 인정...“여사와 개인 연락없었다” 방심위가 ‘서울의 소리’가 유튜브 등에서 공개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영상’에 대한 접속 차단을 시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류 위원장은 일부 시인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이 이날 "서울의 소리가 지난해 11월 27일 (영상 공개를) 예고하자 류 위원장이 26일 밤 늦게 이승만 통심심의국장에게 긴급 심의 안건으로 올리라고 지시한 게 맞느냐"고 묻자, 류 위원장은 "맞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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