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민재의 소속사인 ‘오렌지볼’은 21일 ‘김민재가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평소 소셜미디어(SNS)에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해온 터라 이혼 소식은 더욱 놀라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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