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아줌마’라고 불렀다는 이유로 소주병과 소주잔을 던져 일행에게 상해를 입힌 60대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소주병을 던진 사실이 명백하고, 피해자가 입은 상해 정도와 부상을 입은 부위를 고려할 때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했다.
비슷한 사건으로 지난해 3월 30대 여성이 지하철에서 "아줌마"라는 말을 듣고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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