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회장이 오늘(21일)부터 주요 계열사별 사업보고회를 주재하고 연말 정기인사와 내년 사업전략의 밑그림을 그린다.
구 회장은 이번 사업보고회에서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따른 실적 영향과 계열사별 대응 전략을 검토할 전망이다.
사업보고회 이후 내달 말에는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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