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모·계부·이부동생 살해한 새 오빠…도주 중 명품 쇼핑 전 씨에 따르면 그가 6살 때 아빠가 재혼하면서 새엄마 A 씨와 6세 많은 새 오빠 김성관 씨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됐다.
김 씨는 줄곧 계획 범행이 아닌 '우발 범행', 정 씨와의 공모 범행이 아닌 '단독 범행'을 주장해 왔다.
또 김 씨가 범행 직후 강원도 한 콘도 프런트에 전화한 통화내역을 확보해 확인한 결과, 아내 정 씨에게 "두 마리(친모와 이부동생) 잡았어, 이제 한 마리(계부) 남았어"라고 말한 사실도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내외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