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러시아에 특수부대원 1500명을 파병한 것에 대해 국방부가 국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며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전 대변인은 "북한이 러시아의 침략 전쟁에 가담한 것은 유엔 결의 위반이며 국제사회로부터 비난받아야 할 불법적 행위"라면서 "우리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북한과 러시아는 북한군의 전장 투입 사실을 숨기기 위해 신분증 위조 행위 등도 자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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