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의 회동이 이뤄지기 직전에, 한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의 여야 대표회담이 성사됐다.
한 대표 비서실장 박정하 의원은 21일 오후 1시께 언론 공지를 통해 "민주당 이 대표께서 한 대표에게 회담을 제의했고, 한 대표도 민생정치를 위해 흔쾌히 응하기로 했다"며 "구체적 일정은 추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가 '3대 요구안'을 발표한 것이 바로 17일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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