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대남방송 피해 해결을 위해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용철 강화군수는 “우리 주민들이 3개월 이상 견디기 힘든 고통을 감래하고 있다.오죽하면 초등학생이 대통령에게 소리 안 들리게 해달라고 편지까지 쓰겠다고 하는 상황이다.국회 차원에서도 해결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편, 박용철 군수는 지난 18일 해병대 제5여단 방문 시에도 대남방송 해결을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등, 피해 해결을 위해 여러 기관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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