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는 우체국 국제우편(EMS)을 통해 김치를 보낼 수 있는 국가가 기존 4개국에서 총 10개국으로 늘어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미국·캐나다·호주·일본 4개 국가에만 김치 발송이 가능했으나, 22일부터 중국·홍콩·태국·베트남·대만·싱가포르 6개 국가가 추가된다.
해외로의 김치 배송은 코로나19에 따른 항공 운송 지연사태로 2020년 11월부터 중단됐다가 지난해 11월 미국과 일본부터 재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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