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 감독 체제로 새출발에 나선 여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출국했다.
일본에서 담금질에 나서는 여자 대표팀은 오는 26일 오후 2시 20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일본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당초 신상우 감독이 꾸렸던 1기 명단 가운데 3명이 이미 부상으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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