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 이후 지금까지 청와대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 수가 누적 60만명을 넘었다고 청와대재단이 21일 밝혔다.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2022년 5월 청와대를 시민들에 개방한 이후 지금까지 총 관람객 638만여 명 중 외국인 관람객은 약 9%인 60만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청와대의 외국인 관람객 비율은 꾸준히 늘어 올해 9월 기준으로 전체 관람객의 29.1%를 차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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