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는 임시 이사회를 열고 단순·물적 분할을 통해 4개의 자회사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엔씨소프트) 이번 기업 분할과 희망퇴직 프로그램 시행에 대해 엔씨는 독립적인 게임 개발 스튜디오 체재 구축과 인공지능(AI)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독립회사의 창의성과 진취성을 극대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신설 회사는 게임 개발 스튜디오 3개, AI 기술 전문 기업 1개 등 비상장법인 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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