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기술이전 대상 기술은 지난달 임상 1상에 착수한 ‘CV-01(씨브이-공일)’로 신약 상용화 성공 여부에 따라 출연연 기술수출 사례 중 역대 최대 금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과기정통부·보건복지부 공동 주관의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지원을 받아 임상 1상 단계를 진행 중이다.
조성진 큐어버스 대표는 “CV-01은 치매, 뇌전증, 파킨슨병 등과 뇌신경계 질환에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치매 등 뇌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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