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을 따러 야산에 올랐다가 길을 잃고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까지 들어간 60대가 구조됐다.
이에 경찰은 위치 추적을 통해 A씨가 민간인 출입 통제선(민통선) 안쪽 지역임을 확인, 인근 군부대 및 소방과 합동 수색에 나섰다.
이후 합동 수색팀은 오후 8시 40분께 산 중턱에서 탈수 증상을 보이며 쓰러져 있던 A씨를 구조, 가족에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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