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확률 터졌다…대한항공, 신인 전체 1순위로 세터 김관우 지명(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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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확률 터졌다…대한항공, 신인 전체 1순위로 세터 김관우 지명(종합2보)

대한항공은 2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천안고 세터 김관우에게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 진성태를 내주고 OK저축은행의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았고, 지난해 삼성화재에 손현종과 2023-2024시즌 1라운드 지명권을 주고 2024-2025시즌 1라운드 지명권을 얻었다.

1라운드 마지막 7순위 지명권까지 가진 대한항공은 경기대 세터 최원빈까지 데려가 이번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만 2명의 세터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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