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자사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에서 부모 목소리를 학습한 인공지능(AI)이 책을 읽어주는 '꿈꾸는 AI 오디오북'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꿈꾸는 AI 오디오북 제작을 시작으로 자체 개발 AI '익시'(ixi)를 활용한 고객 목소리 학습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키즈 서비스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대호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는 "자체 AI 기술을 적용해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며 "꿈꾸는 AI 오디오북 적용 도서를 점진적으로 늘려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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