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가 데뷔전을 치렀다.
김민수가 들어가면서 이호진, 박주영, 김영규, 이강인, 백승호, 기성용에 이어 라리가 8호 코리안리거가 됐다.
김민수는 이전부터 지로나 B팀에서 좋은 활약을 했는데 “지로나의 진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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