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규탄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앞서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지난 8일부터 러시아 파병을 위한 특수부대 병력 이동을 시작했다"며 "북한 특수부대 참전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은 지난 18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에 따른 긴급 안보회의'를 주재한 뒤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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