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과학의 어벤저스, 경희대에서 한계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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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과학의 어벤저스, 경희대에서 한계 뛰어넘는다

양자 과학기술은 국가가 선정한 3대 게임 체인저 기술이다.

2010년 그래핀 연구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와 노벨상에 가장 근접한 한국인 학자로 불리는 김필립 교수, 양자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앤드류 클리랜드 교수가 경희대의 ES(Eminent Scholar) 교수로 임용됐다.

한국인 최초의 벤저민 프랭클린 메당 수상자인 김필립 교수는 응집 물질 물리학과 나노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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