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매수 중지 가처분 기각..고려아연 "경영권 강화해 경영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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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매수 중지 가처분 기각..고려아연 "경영권 강화해 경영 정상화"

고려아연은 21일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제기한 자사주 공개매수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기각 결정에 대해 “합법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자기주식취득 공개매수를 완료하고, 이후에도 의결권 강화를 통해 MBK-영풍 연합의 국가기간산업 훼손을 막아내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은 지난 4일부터 1주당 89만원에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는 공개매수를 예정대로 23일까지 계속할 수 있게 됐다.

고려아연 측은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의 불확실성을 높여 주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함으로써 영풍과 MBK의 공개매수에 응하도록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기획된 꼼수라는 사실을 반증한다”면서 “또한 영풍과 MBK의 공개매수보다 6만원이 많은 확정이익에도 불구하고 5%가 넘는 주주들에게 인위적으로 재산상 손실을 끼쳤다는 점에서 시세조종 및 자본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조사와 법적 처벌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것이 당사의 입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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