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콘텐츠 대표의 '공천개입 의혹' 연루 인물 명태균 씨를 두고 "정치 브로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현혹되지 않는다"며 해당 의혹에 대한 당무감사 및 엄정 조치를 예고했다.
한 대표는 이어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지금의 국민의힘은 그런 정치 브로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현혹되지 않는다"며 "당무감사를 통해서 해당 사안을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엄정하고 투명하게 조사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 대표는 최근 북한의 러시아 파병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선 "북한이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 참전한 것으로 보인다.대단히 잘못된 판단이다"라며 "전쟁의 말기에 어떤 이익을 좀 얻어보겠다는 것 같은데 얕은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