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10월 24일 포항공과대학교에서 미국 에너지고등연구계획원(ARPA-E)과 함께 '한-미 해조류 바이오매스 공동연구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해조류 양식을 통한 대량생산 및 해양 탄소 흡수원 활용 방안이 다뤄진다.
강도형 장관은 "이번 심포지엄이 한-미 간 해양 바이오 산업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업용 해조류 바이오매스의 대량생산 기술 확보와 기후 재해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정보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국의 해양수산 산업 역량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