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부 언론으로부터 김 여사 관련 예산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마음투자 지원사업' 예산 문제를 거론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 '마음 건강'을 위한 최우선 치료법은 권력자 김건희의 퇴진"이라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특히 "(마음투자 지원사업) 실체는 국가 공적 사업이 아닌 민간 이단의 기업화와 권력화 수단"이라며 "김건희 이단 왕국을 막아야 한다"며 강력한 비난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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