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PSMA 회원국과 지역수산기구에서 온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이행 전략과 모니터링 체계 마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는 개도국의 불법어업 근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8일까지 부산에서 'PSMA 검색관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강도형 장관은 "이번 국제회의가 세계적 해양도시 부산에서 열리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2025년 4월 부산에서 열리는 '아워 오션 컨퍼런스'를 앞두고 우리나라의 불법어업 근절 노력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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