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20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두근두근 런 마라톤 행사'에 시민 2천700여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청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심정지 소생자 연대모임인 119리본클럽과 함께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한 시민 2천700여명은 구급대원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실습과 체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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