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K2 전차와 K9 자주포 등 전차·포병 부대가 카타르 현지에서 연합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육군이 훈련을 전개하는 카타르 알 칼라엘 훈련센터는 카타르군이 보유한 동서 10㎞, 남북 33.5㎞의 광대한 사막 훈련장으로, 전차와 자주포의 장거리 사격이 용이한 곳이다.
육군은 카타르군이 보유한 독일제 레오파르트2A7 전차 및 PzH-2000 자주포와 연합 전투사격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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