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새 ‘판타스틱 트리오’ 떴다…구단 레전드, 손흥민 포함 콕 집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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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새 ‘판타스틱 트리오’ 떴다…구단 레전드, 손흥민 포함 콕 집어 극찬

토트넘이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대승을 통해 분위기를 바꾼 가운데, 구단 레전드인 그레이엄 로버츠가 손흥민을 포함한 세 명의 선수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

21일(한국시간) 영국 스퍼스웹에 따르면 로버츠는 지난 19일 토트넘의 4-1 대승으로 끝난 웨스트햄과의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가 끝난 뒤 “손흥민과 데얀 쿨루셉스키, 도미닉 솔란케가 환상적이었다”며 “우리가 계속 이러한 모습을 유지한다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의 우승 타이틀을 안겨다 줄 것”이라고 했다.

스퍼스웹은 “로버츠는 손흥민과 쿨루셉스키, 솔란케 세 명의 활약을 강조했다”며 로버츠가 콕 집어 극찬한 손흥민 등 세 명을 ‘판타스틱 트리오’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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